48미터
- 12015년 초청작 | Drama | Korea | 2012 | 97min
- 2감독 : 민백두 Min Baek Doo
- 3살아야 했다…. 살기 위해 죽어도 건너야 했다.
북한과 중국의 거리가 48m밖에 안 되는 압록강지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목숨을 걸고 이를 넘는 이들이 있다. 어릴 적 경계선에서 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자매. 눈앞에서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군인. 굶어 죽어가는 자식을 살려야 하는 부모. 목숨을 걸고 꼭 48ｍ를 넘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숨 막히는 실제 이야기
I had to live… In order to live on, I had to cross no matter what. The distance between North Korea and China at the Amnok River point is just 48m. At that location, people risk their lives to cross the river. A true story of sisters who had to witness their parents die at the border line during their childhood, a soldier who feels a sense of guilt for killing people right before his eyes, parents who have to save their starving offspring, and those who had to risk their lives in order to cross the 48m start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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